▲여성부가 지난달 28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첫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은희 여성부 장관을 포함해 전·현직 여성 장·차관, 국회 여성의원, 여성단체장, 여성인력개발센터장, 여성언론인 등 여성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 장관은 올해를 남녀동반자의 해, 여성인권강화의 해, 여성주류화실천의 해로 삼고 여성부 중점 과제로 호주제 폐지, 보육업무 여성부 이관, 성매매방지종합대책 마련, 성별정책영향평가, 여성의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하고 여성계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