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추격 스릴러 드라마 ‘보이스’ 저자 마진원 작가가 8월27일 ‘보이스4:심판의 시간 메이킹 스토리&대본집’ 인세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범죄피해 위기 아동들의 생계 회복을 위한 긴급지원비로 사용된다. 이제훈 재단 회장은 “코로나19로 범죄피해를 본 아이들의 생계가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 나눔에 동참해준 마 작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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