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혐오에 편승해 권력을 탐하는 정치권을 규탄한다!"

전국 릴레이 백래시규탄시위 단체 '해일'은 지난 7~8월 두 달 간 전국 각지에서 여성혐오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치권의 대응을 비판하는 집회를 이어왔다. 

8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마지막 시위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 릴레이 백래시규탄시위 단체 '해일'의 메세지]

김주희 대표
"여성 없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지인영 공동대표
 "혐오는 전략이 될 수 없으며 정치가 되어서는 더욱 안 된다"

이효린 시민 자유발언
"여성혐오를 비판하는 일인 시위를 했더니 욕설과 폭언, 스토킹, 물총 세례까지 겪어야 했다"

 

여성신문TV 유튜브 채널에서 보기: https://youtu.be/70Ptv6Gm5Vs

사진, 영상: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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