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프간 탈레반과 원활하게 소통…내정 간섭 않을 것"
중국 "아프간 탈레반과 원활하게 소통…내정 간섭 않을 것"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8.25 22:13
  • 수정 2021-08-25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P/뉴시스
ⓒAP/뉴시스

중국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탈레반 측과 원활하고 효과적인 소통과 협상을 하고 있다"며 "카불은 자연스럽게 양국이 모든 종류의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자 통로"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탈레반 측과의 회담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아프간의 주권 독립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고, 아프간 내정에 간섭하지 않으며 아프간 인민에 대한 우호정책을 견지한다"며 "아프간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아프간의 평화와 재건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카불 대사관을 유지하고 있다.

왕위 아프간 주재 중국대사는 전날 카불에서 탈레반 고위인사 압둘 살람 하나피가 이끄는 대표단과 만나 아프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