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회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강연 ‘전지적 청년 시점 – ZOOM, 더 가까운 지식’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사회·문화현상 이해와 비판적 사고 함양을 위한 취지로 총 10회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열릴 예정이다.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 허난설헌과 신사임당(17일, 신병주)을 시작으로 △영국의 종교개혁과 헨리8세의 왕비들(18일, 김희주)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 코로나와 환경(19일, 홍수열) △최은영 작가와 함께 ‘밝은 밤’ 읽기(20일, 최은영) △전염병과 가짜뉴스의 역사(23일, 최은창)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 사회 평등한가? 일상 속 차별의 씨앗들(24일, 오찬호) △재난의 시대, 좋은 휴식이란 무엇인가?(25일, 문요한) △누구나 알기 쉬운 경제(26일, 곽해선) △한국 사회와 다양한 시민들, 가려진 사람들(27일, 김찬호) △그래도 살고 있고, 어떻게든 기자를 하고 있습니다(30일, 남형도) 강연이 이어진다.
카카오톡 ‘서대문구청’ 채널 추가를 통해 강의마다 100명씩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2-330-8274
고은성 네트워크팀 기자
kigeni01@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