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에서 '탈브라' 그리고 '탈유(有)브라'까지의 여정
2021년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더위로 고생했을 여성의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등짝 스매싱으로 시작되는 브래지어 규제와
'민폐 vs 개인의 자유' 논란을 거쳐
여성들의 가슴은 이제 막 자유를 향해 걷기 시작한 이야기
신체의 일부인 가슴,
여성의 가슴에는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회 속에서
'탈유(有)브라'는 '야한 것'도 아니고 '예의가 없는 것'도 아니며
있는 모습 그대로의 상태일 뿐이라고
여성들의 나아가는 발걸음 안에 그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여성신문TV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J4oSwtC9stM
함나영 콘텐츠 에디터
ham@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