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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뉴스만 나오는 티브이 있나요?”라는 말로 시작되는 광고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광고를 처음 봤을 땐 “에휴, 그런 게 어딨냐?”라는 반응이었지만 정말 그런 TV가 있다면 세상이 참으로 따뜻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해에도 참으로 많은 뉴스들이 있었습니다. 대구지하철방화, 사스, 이라크 전쟁, '차떼기' 정치자금사건과 대통령 측근 비리 등 정말 “좋은 뉴스가 있긴 있었어?”라고 반문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지난 14일 '경제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선언한 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 십수년 동안 황학동 벼룩시장을 지켜온 주름진 얼굴의 김씨에게도 '경제안정'이라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진·민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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