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첫 ‘드라이빙 북토크’ 3일 개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연

ⓒ밀리의서재
ⓒ밀리의서재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달리는 마이바흐 S-클래스 안에서 경제와 투자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드라이빙 북토크’를 10일 저녁 7시 선보인다.

달리는 차 안에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국내 최초의 드라이빙 북토크다. 주제는 ‘차세대 리더(Reader & Leader)가 갖춰야 할 소양’으로, 존 리 대표가 최대 화두로 떠오른 경제와 투자 관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 첫차 출시 100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주행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밀리의서재는 도서 관련 사전 정보가 없어도 충분히 북토크를 즐길 수 있도록, 존 리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과 ‘엄마, 주식 사주세요’를 함께 듣고 대화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북토크 전 존 리 대표에게 미리 질문을 남기거나 북토크 당일 출연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밀리의 서재 앱 및 네이버 포스트 등 밀리의 서재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밀리의서재와 벤츠 코리아는 대한민국의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연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월에는 운전 중에도 쾌적하게 오디오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 카플레이 버전을 출시했고, 앱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관을 열어 매달 특별한 주제별 도서 큐레이션을 선보이며 운전하는 시간도 독서하는 일상으로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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