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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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와 선거 결과에 따른 후폭풍으로 채워졌다. 전임 시장의 성폭력 사건으로 초래된 재보선은 젠더 이슈가 선거의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비껴갔다. 선거 직후엔 소위 ‘이대남(20대 남성)’이 여당에 등을 돌렸다는 주장이 힘을 얻으며 정치권이 ‘이대남’ 잡기에 나섰고, 페미니즘 백래시도 기승을 부렸다. 다행히 뒷걸음만 치고 있진 않았다. 자본법 개정으로 여성 사외이사가 늘었고, 세계 주요 7개국은 코로나 이후 세상에는 성평등이 필수라고 외쳤다.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 여성신문이 선정한 젠더 이슈를 통해 2021년 상반기를 돌아본다. ⓒ여성신문

[2021 상반기 젠더 이슈 리포트] 서울·부산시장 선거부터 여가부 폐지론까지 ▶2·3면

[‘공군 부사관 성폭력’ 150일] 22명 중 6명만 징계…더디고 답답 ▶5면

대선후보님, ‘집사람’ 아닌 ‘배우자’입니다 ▶6면

“집콕 휴가 슬기롭게 보내요” ▶10면

[박성희의 W초대석] 정문식 이디엠에스(주) 회장 ▶12면

[나의 엄마 이야기] 이지은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장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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