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등 주요 라면 출고가격 평균 6.8% 인상
농심, 신라면 등 주요 라면 출고가격 평균 6.8% 인상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7.29 09:35
  • 수정 2021-07-29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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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라면이 판매되고 있다. ⓒ뉴시스
28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라면이 판매되고 있다. ⓒ뉴시스

29일 농심이 다음달 16일부로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밝혔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 등이다.

현재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평균 676원에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의 가격은 약 736원으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제품의 실제 판매가격은 유통점별로 상이할 수 있다.

농심은 최근 팜유와 밀가루 등 라면의 주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판매관리비 등 제반 경영비용의 상승으로 인한 원가압박이 누적되어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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