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0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이재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2014년 10월 20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이재 당시 새누리당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이이재(63) 전 국회의원이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8월2일부터 2024년 8월 1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명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수료 후, 제19대 국회의원,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시민단체 활동과 공직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접목한 스마트 상담 등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단 경영을 지휘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비상임 이사에는 성삼영 국민노동조합 정치교육원장, 이상익 전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최선희 전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스 대표가, 비상임 감사에는 이주엽 ㈜엘엔피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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