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6시 이후 3인 이상 금지' 유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6시 이후 3인 이상 금지' 유지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7.23 08:39
  • 수정 2021-07-23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뉴시스·여성신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다음달 8일까지 2주 연장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유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지역에 적용 중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앞으로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오늘 확진자 수는 1600명대 초반으로 예상된다"면서 "3차 유행 당시 일평균 확진자 수가 약 660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지금은 7월 7일부터 22일까지 1410명 수준으로 그 규모가 2배 이상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의 70%를 차지하는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기 전인 7월 첫 주 대비 일평균 확진자 수가 799명에서 990명으로 24%가량 증가했으며 비수도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감염확산 추세를 꺾기 위해서는 사적 모임과 이동을 줄여나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