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정고에 재학 중인 김려음(18)씨는 20일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공원 생태 살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씨는 "날씨는 덥지만 공원도 살리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샛강생태공원 생태 살리기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받은 뒤 가시박 식물 제거하기, 나뭇가지 정리 등을 진행했다. 폭염으로 봉사활동 중간 쉬는 시간을 가졌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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