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아트센터, 민병길 초대전 ‘질료들의 재배치’ 개최
DTC아트센터, 민병길 초대전 ‘질료들의 재배치’ 개최
  • 이세아 기자
  • 승인 2021.07.14 16:57
  • 수정 2021-07-14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3일까지
ⓒDTC아트센터/민병길 작가
질료들의 재배치(바다) ⓒDTC아트센터/민병길 작가

대전복합터미널 DTC아트센터는 7월8일부터 10월3일까지 d1, d2갤러리에서 민병길 작가 초대전 ‘질료들의 재배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선 민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신작품까지 총 7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상의 본질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흑백 필름으로 담은 ‘질료들의 재배치’ 초기작, 2009년 ‘숨-안개를 보이다’, 컬러필름을 사용해 색으로 대상의 본질을 포착하고 대상의 본질과 형태, 사물의 개념에 근원적인 질문을 제기하는 최근 작품 등을 총망라했다.

민 작가는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깨는 작가, 전통적인 사진 미학을 추구하는 작가로 알려졌다. 그의 작품은 카메라와 흑백 필름으로 촬영해 전통적인 방법으로 인화한 사진 작품이 많다. 디지털 사진의 기계적 금속성과는 다른, 인간의 따스한 정감과 깊은 사상을 표현하려면 전통적 사진기법이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흑백사진의 묘미인 회색의 톤과 층위를 최대한 표현하면서도 디테일을 잃지 않고, 원근의 회화적 처리를 통해 시각예술의 핵심을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람료 무료.

ⓒDTC아트센터/민병길 작가
ⓒDTC아트센터/민병길 작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