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 ⓒ뉴시스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섰다.

당국은 선제검사를 대폭 확대하고 20·30대에 예방적 진단검사를 강력히 권고하기로 했다.

또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의 경우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고 수도권 직장의 경우 재택근무를 확대하도록 하는 등 추가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만일 2∼3일 더 지켜보다가 이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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