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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이김현숙 대표가 제1회 민족화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민화협이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그 활동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제정했다.

민족화해상심사위원회(위원장 강만길)는 “이김현숙 대표가 군사독재시절부터 우리나라 여성평화운동에 선구자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1990년대부터는 북한 어린이와 임산모 돕기 등 북한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주도하고, 남북여성 통일토론회와 남북여성 통일대회를 성사시키는 등 남북민간교류에 큰 기여를 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김현숙 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동안 민족화해의 다리를 놓아온 남북 모든 여성들의 노력에 대한 상으로 여기고 감사히 받겠다”며 “특히 2001년 평양 남북여성통일토론회와 2002년 금강산 남북여성통일대회를 함께 이끌어온 남북 모든 자매들과 평화여성회 가족에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김 대표는 90년대 남북여성 만남의 물꼬를 트기 위해 애쓴 고 이우정, 이효재, 윤정옥, 김윤옥 씨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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