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인장기요양공공성강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가 '요양보호사는 필수노동자로서 보호받고 있나'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인장기요양공공성강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가 '요양보호사는 필수노동자로서 보호받고 있나'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인장기요양공공성강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가 '요양보호사는 필수노동자로서 보호받고 있나' 기자회견을 열었다. 

위원회는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돌봄을 받지 않는 사람은 없고, 어르신 돌봄은 사회를 걱정없게 유지하는 필수노동이다"라며 "요양보호사의 8시간 월급제와 전일제 노동, 경력, 적절한 노동강도를 보장하는 일자리와 어르신의 인권이 보장되는 돌봄서비스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필수노동자로써 요양보호사의 권리와 돌봄노동 환경을 개선 현실적 대책을 내놓아야한다"며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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