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완전 철수'…"정부 정책 때문"
중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완전 철수'…"정부 정책 때문"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6.23 11:48
  • 수정 2021-06-23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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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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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가 완전히 철수했다.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비트코인중국(BTC차이나)은 현지시간 22일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ZG닷컴'의 지분을 팔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11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비트코인중국은 한때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로 비트코인의 중국 이름 '비터비'의 명명자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중국은 거래 업무 전면 철수가 중국의 정책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1일 은행과 전자결제 업체 알리페이를 불러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거래를 철저히 단속할 것을 지시했다.

중국인들은 가상화폐를 거래하다 적발되면 해당 은행 계좌가 말소되거나 알리페이를 쓸 수 없게 된다.

또,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등에 이어 최근 쓰촨성 정부가 가상자산 채굴을 금지했다.

중국 언론들은 중국 내 비트코인 채굴장의 90%가 폐쇄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전날 비트코인 가격은 1월 이후 처음으로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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