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수상 여성골프채 부문

야마하골프 | (주)오리엔트골프

 

ⓒ야마하골프
ⓒ야마하골프

한국 여성 골퍼를 위한 야마하골프의 프리미엄 클럽 ‘씨즈(C’s HT+)’는 핫한 브랜드로 국내 매장에서 씨즈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올해 씨즈의 인기의 이유는 여성 골프 인구의 증가로 인해 비롯된 것도 있지만 씨즈의 가성비가 합리적인 가격에 한국여성골퍼 맞춤형이라는 데 있다. 레드와인 색상의 클럽이 젊은 여성 골퍼에게 어필한데다 15년간 한국 여성 골퍼의 특성을 분석해 비거리는 물론 직진도(관성모멘트)까지 높였다. 또 발사각과 최고 도달점은 높이고 스핀양을 낮추는 고탄도 설계를 통해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소리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한 최적의 타구음을 구현해냈다. 타 브랜드의 드라이버는 사람의 청력이 민감해지는 4000Hz 부근에서 타구음의 주파수가 겹쳐서 들리기 때문에 깨끗하지 않다.

야마하골프는 악기 개발에 사용하는 반무향실(외부의 소음과 진동을 차단하고 음의 반사를 막아주는 음향 연구실)에서 연구를 거듭한 끝에 4000Hz에서 단 한 번의 최대 주파수를 생성시켜 맑고 경쾌한 타구음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야마하 클럽은 누구나 갖고 싶은 장비였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문턱이 높았다. 하지만 이번 20년형 씨즈의 가격대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퍼포먼스와 가격을 동시 잡은 가성비 갑의 여성 클럽이 된 이유다”라고 인기 비결을 설명했다.

SBS골프 간판 아나운서인 김세연은 현재 씨즈를 사용하고 있다. 그는 “광고를 보면 발레리나가 우아하게 춤을 추는데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단번에 이해가 간다”면서 “스윙 한 번 한 번이 마치 아트(Art)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또 KBS 기상 캐스터 김지효 역시 “씨즈는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 평소 핑크색을 좋아하는 2030 여성 골퍼나 맑고 고운 타구음을 듣고 싶은 골퍼라면 씨즈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월 1일부터 골프 업계 최초로 야마하골프의 모든 클럽에 관한 품질 보증 판매에 들어가 사용해본 뒤 3주 이내면 단순 변심까지도 교환과 환불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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