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법무부장관

“참여정부 법치기반 미약”

강금실 장관이 최근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참여정부에 대한 낮은 지지도를 “전문성과 기량이 떨어진 때문”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강 장관은 최근 <신동아> 1월호 인터뷰에서 참여정부의 낮은 지지도 이유를 묻는 질문에 “참여정부는 일처리하는 데 원숙함을 보여주지 못했고 기량도 떨어졌다”며 “법치의 형식은 갖춰졌지만 실질적 법치가 구현될 기반은 약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평가와 함께 “참여정부가 가진 원칙과 철학이 바람직하다면 기다려주고 격려해야 하는데 비판이 가해진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은희 여성부장관

중국 국제여성세미나에 초청

지은희 여성부장관이 중국 북경 중앙민족간부학원 상무 부원장 자격으로 방한한 정옥순 부원장을 접견, 올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여성세미나에 초청받았다. 지 장관은 지난해 12월 18일 정옥순 부원장과 만남에서 국내 여성의 정치참여 현황과 보육정책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국의 중앙민족간부학원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남녀양성평등교육진흥원을 소개했다.

정 부원장은 이날 중국북경중앙민족간부학원 주최로 오는 10월에 열릴 '국제여성세미나'에 지 장관을 초청하고 앞으로 여성부와 활발한 인적 교류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명숙 환경부장관

환경정책과 기업역할 강연

한명숙 환경부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환경정책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 장관은 구랍 1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기업들이 소비적인 환경보호가 아닌 투자하는 환경정책을 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기업 경영자는 환경정책방향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친환경 경영을 해야 한다”면서 “법규만 준수하는 소극적인 환경 개념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 문제로 인식, 이를 보존하는 데 적극 투자하고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

충북 옥천 복지관 개관 축하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충북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장관은 지난해 12월 15일 옥천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방에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이 개관함으로써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모델이 탄생했다”면서 “앞으로 옥천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대통령 직속으로 발족한'고령사회대책 및 사회통합 기획단'에서 다가올 고령사회에 대비, 범정부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신아령 기자ar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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