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가보훈의 달 맞아 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국내외 6.25 참전용사를 위한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현수막이 달려있다. ⓒ홍수형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국내외 6.25 참전용사를 위한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현수막이 걸렸다. ⓒ홍수형 기자

호국보훈의 달 맞아 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국내외 6.25 참전용사를 위한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이 걸렸다. 

꿈새김판에는 라미 현 작가가 지난 2017년부터 '프로젝트 솔져'를 진행해 찍은 전국 각지의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생존한 6·25전쟁 참전 용사 131명의 흑백 사진과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전시됐다. 

서울시는 국가보훈의 달 맞아 7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국내외 6.25 참전용사를 위한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현수막이 달려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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