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전통 성년의 날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서울시가 주최한 '제49회 성년의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서울시는 이날 올해 19세가 되는 2002년생의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전통성년례 재현 행사를 진행했다.
성년의 날 기념행사는 1987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기는 의미로 진행해왔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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