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유관순위원회가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유관순위원회가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지사)는 12일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제20회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 이화여고 김민서·강원도 태백 장성여고 장혜지 학생 등 고등학생 23명에게 유관순횃불상을 전달했다.

이 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충남도와 유관순 열사의 모교인 이화여고 등이 2001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매년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을 수상자로 선발한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유관순위원회가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유관순횃불상을 받는 학생들 ⓒ홍수형 기자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유관순위원회가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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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유관순위원회가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을 열고 양승조 충남지사는 영상을 통해 축사 발언을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영상을 통해 양승조 충남지사는 축사 발언을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유관순위원회가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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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유관순위원회가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을 열고 만세 3창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만세 3창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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