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5월 첫째 주 여론조사 결과
부정 평가는 60.3% 기록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0일 취임 4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수행 긍정 평가 36%를 기록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한 5월 첫째주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P 오른 36%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3%P 내린 60.3%로 나타났다.

정당별 지지율에서는 국민의힘이 35.3%로 1위, 더불어민주당이 30.2%로 2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7.3%, 열린민주당은 5.6%, 정의당은 4.5%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3일~4일, 6일~7일 4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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