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커피 운영자 김경애씨

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마젤커피에서 바리스타 김경애(60) 씨는 주문 받은 커피를 만들고 있다. ⓒ홍수형 기자
7일 경기도 성남시 마젤커피 운영자 김경애(60)씨가 주문 받은 커피를 만들고 있다. ⓒ홍수형 기자

경기도 성남시 마젤커피를 운영 중인 김경애(60)씨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게 운영의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조금씩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어 희망을 잃지 않는다고 했다.  

김 씨는 "코로나로 잠시 힘들기도 했지만, 동네 주민들이 우리 카페를 사랑방처럼 이용하며 커피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나누는 모습을 볼 때 힘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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