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로 영입된 김 이사(43)는 충남 아산 출신으로 (주)아미티에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앙회 이사로 일하고 있다.
학계 대표로 들어온 김 소장(57)은 대전 출신으로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주부닷컴의 인터넷가정상담소장을 맡고 있다.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로 활약한 김화복(43)씨도 합류했다. 함께 영입된 장순향(44) 경남예술협회 부회장은 진주개천예술제 대상과 올해 전주대사습 차상을 받은 재주꾼이다.
장향숙(45) 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도 함께 영입됐다. 2차 영입인사는 11개 분야 54명이다.
배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