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는 전면 통제 하루 앞두고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는 전면 통제 하루 앞두고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송파구는 벚꽃 풍경으로 유명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대신 '송파TV(blossom.or.kr)' 송파구 유튜브 채널에서 4월2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드론으로 촬영한 석촌호수 벚꽃길과 각종 다양한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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