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파더' 포스터 ⓒ판씨네마㈜

더 파더 (4.7 개봉)

감독: 플로리안 젤러/ 출연: 안소니 홉킨스, 올리비아 콜맨 외

영국·프랑스/ 드라마/97분/12세 관람가

‘더 파더’는 평범한 아버지와 딸의 평범하지 않은 날들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플로리안 젤러 감독이 자신의 동명 연극을 스크린으로 옮겨왔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영화 '피넛 버터 팔콘' 포스터 ⓒ(주)팝엔터테인먼트

피넛 버터 팔콘 (4.7 개봉)

감독: 타일러 닐슨/ 출연: 샤이아 라보프, 다코타 존슨 외

미국/ 라이프 브라이트닝 무비/97분/12세 관람가

‘피넛 버터 팔콘’은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친구가 된 세 사람의 여정을 그린 영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연을 맡은 샤이아 라보프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주인공 다코타 존슨 등 국내에서도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해외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지수 95%를 기록했다.

영화 '타인의 친절' 포스터 ⓒ그린나래미디어㈜

타인의 친절 (4.7 개봉)

감독: 론 쉐르픽/ 출연: 조 카잔, 타하르 라힘, 빌 나이 외

덴마크/ 드라마/112분/12세 관람가

‘타인의 친절’은 낯선 뉴욕에서 저마다 길을 잃은 여섯 남녀가 오래된 러시아 식당에서 만나 각자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원 데이’의 감독 론 쉐르픽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제8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확정된 작품이다.

영화 '메이헴' 포스터 ⓒ와이드릴리즈㈜

메이헴 (4.8 개봉)

감독: 조 린치/ 출연: 스티븐 연, 사마라 위빙 외

미국/ 분노 액션/86분/청소년 관람불가

‘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액션 영화다.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와 영화 ‘미나리’, ‘옥자’ 등으로 잘 알려진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이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다.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 포스터 ⓒ㈜영화사 오원

잃어버린 아이들(4.8 개봉)

감독: 팽삼원/ 출연: 유덕화, 정백연 외

중국·홍콩/ 로드무비/108분/12세 관람가

‘잃어버린 아이들’은 유괴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15년간 오토바이로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다. ‘지존무상’, ‘천장지구’ 등에 출연한 배우 유덕화와 ‘몬스터 헌트’, ‘에베레스트’에 등장한 배우 정백연이 주연을 맡아 화제다. 유덕화는 이 영화로 중국영화금계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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