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세월호참사 7주기 "4월 16일의 기억·약속·책임"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세월호참사 7주기 "4월 16일의 기억·약속·책임"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수형 기자

22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가 세월호참사 7주기 "4월 16일의 기억·약속·책임"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단체는 "우리 ‘4.16시민동포가족’은 304명을 기억했고, 304명의 희생 앞에서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했다" 며 "이제 남은 것은 문재인 정부가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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