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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자기독교청년회(회장 이순덕)는 15일 중구 청소년 문화마당 앞에서 수화 홍보를 위한 청소년 수화제를 열었다. 행사는 청소년들이 수화를 배워 청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반인에게 수화를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대전 중고교 수화동아리 5개팀과 전문수화동아리 '수우회'가 참가, 춤·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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