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앞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홍수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홍수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 발생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445명 늘어 누적 9만72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1688명이다. 

11일부터 18일까지 최근 1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는 488명→490명→459명→382명→363명→469명→44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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