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0일)을 맞아 여성계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내달 10일까지 전국적인 성매매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꾸고 새로운 시각에서 성매매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일 수원여성의전화를 시작으로 지역마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행사를 갖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도 25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기념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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