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강금실 장관

최초 여성 대통령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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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법무부 장관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로 꼽혀 주목을 끌고 있다.

강 장관은 지난 18일 창간한 월간 여성지 <허스토리>가 여성 1,2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0.9퍼센트의 지지를 받아 '가장 존경하는 여성명사'로 뽑혔다. 또 미디어칸이 지난 18일 사이트 방문자 2,0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에서 첫 여성 대통령은 누가 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43퍼센트(894명)가 강금실 법무장관이라고 대답했다.

여성부 / 지은희 장관

참여정부 여성정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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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여성부 장관은 지난 17일 오후 7시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원불교여성회 한울안 여성대회(회장 한지현)에 참석, '참여정부의 여성정책'에 대해 강연했다.

지 장관은 강연을 통해 참여정부의 여성정책 비전에 대한 설명하고 현재 호주제 폐지 관련,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민법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지 장관은 이와 더불어 이 법률안이 이번 정기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원불교 여성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환경부 / 한명숙 장관

수도권 공장건설 조건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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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환경부 장관이 지난 13일 정부 부처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도권 내 공장건설 허용방안에 대해 조건부 허용 의견을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평화방송에 출연, 수도권내 공장건설 허용방안에 대해 “국가 발전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국론이 모아지면 수도권 내 공장 증설은 식수원이 있는 팔당호의 상류지역은 안 되며 환경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행정수도 이전이 진행되고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시책이 국회에 가 있기 때문에 이런 시책들이 효과를 나타내는 시점에서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 김화중 장관

아동권리주간 선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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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지난 17일 오후 7시 백범기념관에서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 선포식에 참석했다. 아동권리추진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정일을 기념, 17∼23일을 아동권리주간으로 정하고 한국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위원회는 19일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세미나를 비롯, 20일 한국세이브더칠드런 활동 50주년 기념 이라크·미얀마·몽골 아동돕기 기금마련 후원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나신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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