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여성신문
ⓒ여성신문
유관순 열사(1902~1920). 앞장 서 조국 의 독립을 외친 여성하면 떠오르는 이 름이다. 또 다른 이름들은 좀처럼 입 밖 으로 나오지 않는다. 102년 전 “대한독 립만세”를 외치며 수많은 여성이 스러 졌지만, 우리가 떠올리는 여성은 유관 순 열사 정도뿐이다. 독립운동 서훈자 1 만6282명 가운데 여성은 488명, 3%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2020년 9월 기준).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역사로 불리는 윤석남(81) 화백이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초상화로 복원하겠다고 마음먹은 계기도 여기에 있다. ⓒ여성신문

[만남] “나도 사람이다”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 복원 ▶5면

[W정치인사이드] 청년에게는 넘사벽인 한국 정치 ▶8면

‘올드 페미’의 말 걸기 “페미니즘 나무 너머 숲을 보자” ▶12면

총성 없는 오디션에 참전한 어린이들 ‘미스트롯2’ ▶12면

연극·뮤지컬 ‘젠더 프리 캐스팅’ 눈길 ▶13면

‘분홍은 여자, 파랑은 남자’? 그림책이 던진 질문 ▶15면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