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마스코트 ‘신냥이’ 캐릭터 활용
양말과 틴케이스 공개..31일까지 펀딩 진행

여성신문은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텀블벅 플랫폼을 통해 ‘신냥이의 보석함 틴양말’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성신문이 선보인 MD상품 신냥이 양말과 틴케이스 ⓒ여성신문
여성신문이 선보인 MD상품 신냥이 양말과 틴케이스 ⓒ여성신문

이 프로젝트는 여성신문의 마스코트인 3월 8일생 신문 읽는 고양이 ‘신냥이’ 캐릭터를 활용한 2번째 프로젝트다. 신냥이는 한 손에는 여성의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을, 다른 한 손에는 여성의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들고 있는 고양이 캐릭터다. 자유의 여신상을 오마주한 포즈를 통해 수호돼야 할 여성의 권리를 다시금 일깨우고자 디자인됐다.

신냥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두 번째 MD 상품은 양말과 틴케이스다. 매일매일 힘차게 걷는 우리의 발을 보호해 주는 양말에 신냥이 캐릭터를 입혀 앞을 향해 나아가는 여성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걸음걸음을 신양이가 응원한다는 콘셉트를 가졌다. 틴케이스는 작곡 소중한 것들의 보물섬이라는 콘셉트 외에도, 양말을 받자마자 버려지는 비닐포장을 대신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겼다.

응원하는 '신냥이' 캐릭터 ⓒ여성신문
응원하는 '신냥이' 캐릭터 ⓒ여성신문

이번 프로젝트 담당자는 “마스크 속 일상에 익숙해지고 웃을 일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잠시나마 미소 지울 수 있는 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텀블벅(https://tumblbug.com/joycat38)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여성신문 마케팅팀 02-2036-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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