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켓 소셜백신’ 개인 방역 생활 수칙 담아

4월 22일까지 SNS 통해 ‘위티켓챌린지’ 진행

캠페인 참여자 1명당 마스크 10개 기부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위티켓 캠페인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위티켓 캠페인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진재승) 크리넥스는 4일 코로나19 일상에서 우리 사회의 위생과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위티켓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필수적으로 지켜 나가야하는 위생 생활규범인 ‘위생 에티켓’이라는 의미와 사회 구성원인 우리(We)가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위생 건강 캠페인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유한킴벌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개인의 방역이 곧 사회의 방역이 되는 현 시기에 개인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일상 방역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취지"라고 말했다.

위티켓 캠페인은 일상 방역을 위해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는 위생 건강 생활 수칙 ‘위티켓 소셜 백신’을 소개했다.

여기엔 올바른 마스크 선택과 착용법 및 사용 후 분리배출, 손소독제 사용법과 손세정제를 활용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용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주요 골자로 하여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개인 방역 생활수칙이 담겼다.

크리넥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개인 방역 생활수칙을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알릴 계획이다.

또 참여형 소셜 캠페인인 ‘위티켓챌린지’를 오는 4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자는 소셜 미디어(SNS)에 일상 방역을 준수하는 모습을 올려 챌린지에 참여하면 1명씩 참여할 때마다 유한킴벌리가 10장의 마스크를 매칭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리넥스는 이를 통해 총 10만장의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할 방침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에서 감염 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이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고자 위생 건강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우리 사회의 위생과 건강 안심케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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