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테슬라 주가도 9% 가까이 급락했다.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한 테슬라의 주가도 급락한 것이다.
현지시간 22일 테슬라는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8.55% 내린 714.50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10.35% 폭락했던 지난 2020년 9월 23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테슬라는 지난 8일 비트코인을 15억 달러어치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한때 고점 대비 1만 달러 하락한 개당 4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현재는 5만3000달러 선에서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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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운 기자
jsw@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