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단은 의류나 섬유를 다루는 기업에서 자투리 원단과 재고의류를 지원받아 인력개발센터와 자활후견기관에 있는 '양재와 의류 수선' 교육에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재단은 “이 캠페인은 환경 보존을 위한 재활용 운동뿐 아니라 기업에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 사회 공익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그 뜻을 밝히고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595-6364(여성재단: 담당 신희정)
나신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