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친구 등 직원에게 주식 1000억원 나눠주겠다"
쿠팡 "쿠팡친구 등 직원에게 주식 1000억원 나눠주겠다"
  • 김규희 수습기자
  • 승인 2021.02.13 16:03
  • 수정 2021-02-13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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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미 뉴욕 증시 상장 공식화하며 발표
"2025년까지 5만명 신규 고용 목표"
국토교통부가 쿠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등 21개사를 '시설 및 장비 기준 충족 택배 운송사업자'로 공고한 14일 서울 쿠팡 서초1캠프에 운송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쿠팡은 그동안 자체 고용한 배송기사를 통해 '로켓배송'을 했다. 이번 자격 재취득으로 쿠팡의 로켓배송 물량을 일부 배송하게 될 전망이다. 2021.01.14. ⓒ뉴시스·여성신문
사진은 1월 14일 서울 쿠팡 서초1캠프에 운송차량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시스·여성신문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배송 인력인 쿠팡친구(전 쿠팡맨) 등 직원들에게 1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쿠팡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공식화하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며 이같이 밝혔다. 

쿠팡은 "회사 역사상 (미 증시 상장이라는) 중요한 단계를 축하하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객을 위해 헌신한 것을 인정하는 의미로 직원에게 주식 최대 1000억 원 규모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들 직원이 회사의 근간이자 성공의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자사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5만 명 가까이 직고용하는 등 한국 국민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작년 한 해만 2만5000명을 채용했으며 2025년까지 5만명을 신규 고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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