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교육부담 덜어 주는 차선책 '자녀 학습 관리앱'
학부모 교육부담 덜어 주는 차선책 '자녀 학습 관리앱'
  • 김규희 수습기자
  • 승인 2021.02.28 10:59
  • 수정 2021-03-02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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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윙크 학부모·스터디 데일리·베플리맘
계획부터 학습현황·시험 결과까지 확인 가능

비대면 시대, 양육과 교육 부담이 가중된 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전용 ‘학습 관리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자녀 학습 현황을 부모가 꼼꼼하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학습 관리앱의 장점이다. 학부모 교육부담을 완화하는 차선책 '학습 관리앱'을 소개한다.

 

대교 여러 학습브랜드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한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교육전문기업 대교가 출시한 학습 관리앱이다. 대교는 마카다미아에서 학부모가 아이 학습 진행 과정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눈높이, 차이홍, 솔루니 등 대교의 여러 학습브랜드를 이용하더라도 마카다미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한다. 

마카다미아 비전을 묻자 대교 측은 "학습자의 자기 주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며 "통합 플랫폼인 '마카다미아'를 통해 차별적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마카다미아 출시 이후 학생, 학부모, 교사, 관리자 등 다양한 이용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현재 개편 준비 중이다"면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마카다미아를 통해 이용자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고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카다미아'는 교육전문기업 대교가 출시한 학습 관리앱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용 기기와 앱으로 실시간 관리 가능한 '윙크 학부모'

'윙크 학부모'는 유·아동 전문기업 단비교육에서 만든 학부모 전용 앱이다. 단비교육은 학습 전용 기기를 활용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학부모는 해당 기기와 앱을 활용해 자녀 교육을 관리할 수 있다. 부모가 이 앱을 활용하면 자녀 학습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정한 시간에 맞춰 기기에서 학습을 자동으로 재생할 수 있게 앱으로 조정할 수 있다. 

단비교육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엄마들은 아이의 모든 공부 과정을 제대로 파악할 수도 없는데 직접 케어까지 해야 하는 소위 '엄마 숙제'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고자 학부모를 위한 일대일 실시간 상담 서비스는 물론 (학부모 전용) 앱까지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견을 경청해 최대한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윙크 학부모'는 유·아동 전문기업 단비교육에서 만든 학부모 전용 앱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학습시간 효율적 관리 돕는 '스터디 데일리'

'스터디 데일리'는 교육기업 토즈스터디센터가 출시한 학습 관리 앱이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아이 학습 시간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코칭해 자녀의 효율적인 학습을 도울 수 있다. 장점은 목표달성 여부, 학습효율 정도, 학습현황 수치를 그래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다. 

토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토즈스터디센터를 이용 중인 회원이면서 토즈 멤버십에 가입된 회원이면 누구나 스터디 데일리 앱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녀 학습관리를 위해 학부모 참여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보호자는 자녀의 학습통계 및 앱 이용현황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확인해 학습관리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터디 데일리'는 교육기업 토즈스터디센터가 출시한 학습 관리 앱이다. ⓒ토즈스터디센터

 

아이가 틀린 영어 단어 한 번에 모아주는 '베플리맘'

'베플리맘'은 영어교육전문기업 윤선생에서 출시한 학부모용 앱이다. 부모는 이 앱을 활용해 자녀 학습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할 수 있다. 윤선생 회원 학부모라면 누구나 베플리맘으로 자녀의 당일 학습 결과와 과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시험에서 틀린 단어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이채욱 윤선생 스마트연구팀장은 타 언론과 인터뷰에서 "자녀의 학습 과정과 결과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개발한 학부모용 모바일 앱이 단순히 학습 여부를 체크하는 수준을 넘어 자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이어진다"며 "결과적으로는 학습 동기를 고취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학부모 이용 실태 분석 및 의견 수렴에 기반한 개선된 기능들을 단계별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베플리맘'은 영어교육전문기업 윤선생에서 출시한 학부모용 앱이다. ⓒ윤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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