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 투표 결과
1위 임영웅·2위 김호중·3위 이찬원 뽑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 후원 예정

8일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이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최애돌

트로트 가수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8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100%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기부천사’에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임영웅은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2998점으로 1위에 선정됐다. 

2위 자리를 차지한 김호중은 2958점을 받았다. 

이찬원은 누적점수 2947점을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 후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의 광고는 2월 15일부터 서울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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