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둔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설 명절 연휴를 앞둔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명절 연휴에 시행했던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및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노선의 증회 운행은 모두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등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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