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어섰다.
현지시간 5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전날 일본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578명이다. 도쿄에서 734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2월 요코하마항 정박 중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712명을 포함할 경우 40만166명이다.
사망자는 104명 증가해 총 6189명이다. 위∙중증자는 892명이다.
한편, 일본 정부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오는 15일 정식 승인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17일부터 의료 관계자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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