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사진 ⓒ은평구청
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사진 ⓒ은평구청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부모와 아이의 안전한 육아를 위한 가족 공동체 공간인 ‘은평구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을 2월 개소한다.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대조동 구립대촌경로당 2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간은 프로그램실, 편백놀이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familynet.or.kr)에 회원가입하면 된다.

구는 ‘자녀돌봄 품앗이’ 사업에 관심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2월 3일 오전 10시 실시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모바일폼 ‘bit.ly/품앗이사업안내’ 로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02-376-3761)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청
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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