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29일 서울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458명)보다 103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7만8205명이다.

국내발생이 325명, 국외발생이 30명이다.

수도권이 224명으로 서울 98명·경기 107명·인천 19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101명으로 부산 20명, 경남 18명, 광주 16명 등이다.

사망자 6명 늘어 142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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