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특전사 하사, 여경 불법 촬영…불구속 입건
20대 특전사 하사, 여경 불법 촬영…불구속 입건
  • 전성운 기자
  • 승인 2021.01.30 05:22
  • 수정 2021-01-30 0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지원 위해 보건소 파견…현장서 경찰에 적발
ⓒ뉴시스
ⓒ뉴시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등을 위해 보건소에 파견된 20대 특전사 하사가 여성 경찰관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붙잡혔다.

29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육군 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 소속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여성 경찰관인 B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적발됐다.

A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이곳에 파견됐다. 해당 부대 측은 A씨를 즉각 해당 임무에서 배제하고 원대 복귀시켰다.

경찰은 "조만간 군사경찰로 해당 사건을 이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