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돕는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돕는 '내일이룸학교' 훈련생 모집
  • 진혜민 기자
  • 승인 2021.01.28 17:59
  • 수정 2021-01-28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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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능인·3D프린터 기능사·외식조리사 양성과정 신설
정부24(www.gov.kr)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ㄱ씨는 취업을 하고 싶은 학교 밖 청소년이었다. 주변에서 직업훈련을 하는 내일이룸학교를 소개해 줘서 입학상담과 면접을 거쳐, ‘기계가공조립과정에 입학했다. 훈련에 사용되는 장비도 다양하고 실습과정이 복잡해, 배울 것도 많고 어려운 것도 많았다. 씨는 그런 어려움을 선생님과의 상담, 체험활동을 하면서 해결해 나갔다. 내일이룸학교에서는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다양한 상담과 체육활동 등을 제공해 주었다. 인성교육을 받으면서 본인의 어떤 습관을 고쳐야 할지, 몰랐던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고민하면서 정직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또한 선생님들의 따뜻한 상담과 체육활동을 경험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는 성공적으로 직업훈련을 마친 후, 내일이룸학교에서 소개해 준 기계가공 관련 회사에 입사했다. 씨에게 내일이룸학교는 꿈을 위해 날아오르기 위한 디딤돌이었다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 훈련을 제공하는 ‘내일이룸학교’가 2021년도 훈련기관 14개소를 선정하고 2월까지 직원훈련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모집한다.

내일이룸학교는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훈련 과정을 거쳐 취업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성공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올해 훈련기관은 전국 14개소(14개 과정)다. 청소년의 관심과 선호도를 고려해 미래 유망산업인 항공기능인·입체(3D)프린터 기능사·외식조리사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그래픽 영상편집, 플라워디자이너, 로봇 코딩교육 지도사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돼 있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무료로 훈련을 받는다.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원의 자립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기관에 따라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검정고시 및 관련 자격증 취득 등도 지원해 청소년의 학력 취득과 사회진출을 도와주고 기관별로 전담 배치된 상담사가 초기 적응을 돕고 상담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한다.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의 수료율과 중도탈락률, 취업률은 매년 개선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부 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교육 신청 방법을 다양화해 더 많은 청소년이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정부 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정하면 된다. 꿈드림(www.kdream.or.kr) 또는 중앙운영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www.kpc.or.kr) 누리집을 참고해 2021년 내일 이룸학교 훈련기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과 훈련기간은 기간별로 다르므로 개별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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