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큰 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경영 일선 은퇴
주식시장 '큰 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경영 일선 은퇴
  • 김현희 기자
  • 승인 2021.01.27 09:32
  • 수정 2021-01-27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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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6일 일본 도쿄의 로열파크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프트뱅크 결산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AP/뉴시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6일 일본 도쿄의 로열파크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프트뱅크 결산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AP/뉴시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현지시간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미야카와 준이치 부사장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승격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그룹 회장에는 미야우치 겐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취임한다.

손정의 회장은 앞으로 '창업자 이사'직을 맡아 투자 기업과의 협력이나 그룹 전체의 전략을 담당한다.

소프트뱅크의 이번 인사는 올해 4월 1일 자로 실행된다.

손 회장은 재일교포 3세로서 일본의 정보통신산업을 이끌어 왔다. 

손 회장은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넷플릭스 등 주식 대량 매수 등 공격적인 투자로 주식 시장의 '큰 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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