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맨발로 뛰어 들어온 여성 구한 편의점 주인
성추행 피해 맨발로 뛰어 들어온 여성 구한 편의점 주인
  • 김규희 수습기자
  • 승인 2021.01.18 11:37
  • 수정 2021-01-19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븐일레븐, 피해자 보호·경찰 신고 점주에 포상
경영주 김규범 씨와 이정한 세븐일레븐 강남지사장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역삼타운점주 김규범(왼쪽)씨와 이정한(오른쪽) 세븐일레븐 강남지사장 ⓒ세븐일레븐

범죄 피해 위기에 놓였던 한 여성이 편의점 주인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1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9일 새벽 2시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세븐일레븐 역삼타운점에 한 외국인 여성이 울면서 맨발로 뛰어 들어왔다. 이 여성은 성추행 피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당시 근무 중이던 점주 김규범(51)씨는 이 여성의 신변을 보호하며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에 협조해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도 일조했다.

세븐일레븐은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수행한 공을 인정해 김씨에게 감사장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 임직원과 일선 점포에 이번 사례를 공유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