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1년 중 가장 추운 '소한(小寒)'인 5일 오후 서울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아이와 엄마는 눈썰매를 타고 있다. 전날부터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 겨울 실외 스포츠 시설 운영이 재개됐다.
이날부터 강력한 한파도 시작됐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은 5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한동안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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